잦아도 정상
🇺🇸 미국소아과학회(AAP)
6~8번
잦아도 정상
오해
약한 체질 · 결핍
사실
면역 훈련 · 크며 줄어듦
1. "이렇게 자주 아픈 걸 보면, 약하게 태어났나 싶어요."
어린이집 다녀오면 콧물 마를 날이 없죠.
한 감기 겨우 나으면 또 다른 감기.
'약한 체질인가' 마음이 자꾸 내려앉으시고요.
"영양이 부족한 거 아니냐"는 말까지 들으면 더 조급해지죠.
2. "이 나이에 감기를 달고 사는 건, 대부분 정상이에요."
미국소아과학회 자료는 제목부터
'감기 잦지만 정상'이라고 못 박아요.
어린아이는 1년에 감기를 예닐곱 번, 어린이집에 다니면 열 번 넘게 앓아도 정상이고, 크면서 줄어듭니다. (미국소아과학회)
아직 못 만나 본 바이러스가 워낙 많아,
하나씩 겪으며 면역이 훈련받는 중이에요.
약한 체질도, 결핍 신호도 아니라 자라는 과정에 가깝죠.
3. "감기 횟수를 세기보다, 식탁을 넓혀 주세요."
음식이 감기를 막아 주진 못해요.
다만 철·아연·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면역이
제 힘을 내는 바탕은 되어 줘요.
편식으로 식탁이 좁아지면 이 영양소들이 조용히 빠지기 쉽죠.
'면역 영양제 한 알'보다 여러 식품군이 고루 담긴 밥상이 먼저예요.
골고루 먹는 아이는 대개 음식만으로 충분하니까요.
우리 아이 식탁이 한쪽에 치우치진 않았는지,
밀프레드 앱이 식품군별 주간 추이로 짚어드려요
https://app.mealfred.com/
정말 살필 건 감기 횟수가 아니라 성장이에요.
잘 안 크거나, 유난히 오래·심하게 앓는다면
그땐 소아과에서 함께 살펴봐 주세요.
많이 아픈 건 부모님 탓도,
아이가 약해서도 아니에요.
밀프레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