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로 보세요
🇺🇸 Valley Health · AAP
2단계
성장 다음, 다양성
1 · 성장
또래 흐름 OK
2 · 다양성
가짓수·식품군
1. "검진에선 정상이래요. 그런데도 마음이 안 놓여요."
영유아 검진을 마치고 들은 한마디.
"키도 몸무게도 또래만큼 잘 크고 있어요."
분명 안심되는 말인데,
돌아서면 마음 한구석이 다시 불편하시죠.
늘 같은 반찬만,
밥은 몇 술 뜨다 마는 아이를 보면요.
이 헷갈림, 두 단계로 나눠 보면 또렷해집니다.
2. "성장이 정상이면, 첫 번째 관문은 통과입니다."
잘 자라고 있다는 건
영양이 대체로 채워지고 있다는 신호예요.
미국의 한 소아 웰니스 센터 사코위츠 박사는
충분히 먹고 있다는 신호를 이렇게 짚습니다.
"꾸준한 체중·키 성장, 안정된 기운, 늘 배고파하지 않음, 발달 단계 도달." (Valley Health System, 2026)
여기까지면 1단계는 통과 — 그런데
같은 박사는 '살펴볼 신호'도 함께 듭니다.
"먹는 음식 가짓수가 매우 적거나, 한 식품군을 통째로 피하는 경우." (Valley Health System, 2026)
한 가지 과일을 안 먹는 것과,
과일을 통째로 안 먹는 건 다른 이야기거든요.
3. "성장은 검진이, 다양성은 식탁이 알려줍니다."
그러니 오늘은 두 번째 칸을 확인해 보세요.
요즘 아이가 먹는 음식이 몇 가지인지,
통째로 빠진 식품군은 없는지.
가짓수 세기가 막막하시다면,
밀프레드 앱이 아이가 잘 먹는 음식이
지금 몇 가지인지 자동으로 세어 보여드려요
https://app.mealfred.com/
가짓수가 줄거나 한 군을 통째로 뺀다면,
그때 소아과와 가볍게 상의해 보세요.
걱정될 때 소아과와 의논하라는 건
미국소아과학회의 한결같은 안내이기도 합니다.
성장은 이미 통과했으니,
이제 식탁의 폭만 천천히 넓혀 가면 됩니다.
밀프레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