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은 만들어집니다
🇸🇬 싱가포르 KKH
채소부터
입맛의 시작
"
No one is born a fussy eater nor with a sweet tooth.
단 입맛도 까다로운 입맛도 — 타고나지 않습니다.
1. "단맛부터 시작하셨지요?"
이유식 첫 음식으로 사과·바나나·고구마,
달콤한 것부터 시도하시는 경우가 많지요.
"단맛이 거부감이 적으니까"라는 말씀,
저희도 자주 듣습니다.
그런데 한 임상 가이드는
정반대 한 줄을 두고 있습니다.
2. "No one is born with a sweet tooth."
싱가포르 KKH(KK Women's and Children's Hospital)와
싱가포르 소아과학회(CPCHS)가
2024년 2월 함께
발표한 영유아 가이드라인입니다.
"단 음식을 좋아하는 입맛은 타고나는 것이 아닙니다. 까다로운 입맛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가이드라인은 한 줄을 더 둡니다.
"이유식 첫 음식으로 채소를 먼저 도입하면, 아이의 채소 수용도가 높아집니다."
타고난 입맛이 아니라 처음
만나는 순서가 입맛을 만든다는 뜻이지요.
3. "오늘 이유식 메뉴, 채소 한 가지부터."
내일 아침 이유식이라면 고구마·단호박보다는
브로콜리·시금치 같은 채소를 먼저 한 입.
같은 음식이라도 만나는 순서가 다르면,
아이의 입맛 풍경도 달라집니다.
밀프레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