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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Phase 1 · 편식이란 분류

2년이 분기점

🇺🇸 SOS Approach
2년
이 분기점
일시적
2년 미만 · 30가지+
만성형
2년 이상 · 20가지 미만
출처: SOS Approach · 2024

1. "한 달째 안 먹어요…"

부모님 마음에서 가장 무거운 건
"이게 평생 가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지요.

한 달, 두 달이 흐르면 "우리 아이는
원래 그런 아이"라는 결론으로
마음이 굳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임상 가이드는 같은 '편식' 안에서도
시간 기준을 따로 두고 있습니다.

2. "2년이 분기점입니다."

미국에서 30년 넘게 임상에 쓰인
SOS Approach (Kay Toomey, PhD)는
편식을 두 단계로 나눕니다.

"Picky eater — 2년 미만 지속. Problem feeder — 2년 이상 지속."

같은 자료는 음식 가짓수도 함께 봅니다.

"Picky eater는 보통 30가지 이상 먹습니다. Problem feeder는 20가지 미만으로 떨어집니다."

같은 자료에 한 줄이 더 있습니다.

"Picky eater는 어떤 음식은 2주 정도 쉬었다가 다시 만나면 훨씬 잘 받아 들입니다."

이 한 줄이 부모님 호흡을 가다듬게 합니다.
거리를 두었다가 다시 만나는 것만으로도
회복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뜻이지요.

3. "달력에 표시해 보세요."

오늘 아이의 거부가 언제부터였는지,
한 번 거꾸로 짚어 보세요.

몇 달 이내라면 일시적 흐름일 가능성이 큽니다.

1년이 넘었다면 음식 가짓수와
식사 자리 분위기를 함께 살펴 보시고,

2년이 넘었다면 한 번은 소아과·섭식 전문가의
평가를 받아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이름과 기간을 분리하는 한 단계가
"평생 안 먹을 거야"라는 마음을 한 번 풀어 줍니다.

밀프레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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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시리즈 매일 한 편

전 세계 33개 국제기준을 종합한 한국 최초 편식개선 프로그램. 1편부터 정주행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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