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아닌 벗어나기
🇺🇸 SOS 접근법 · 섭식치료
벗어나기
그 한 입은, 사실
부모 눈엔
'한 입' 성공
아이에겐
실랑이 탈출
1. "한 입만 먹어봐" 아이가 결국 삼키면, 오늘은 성공 같죠.
버티던 아이가 마지못해 입을 벌리면
'그래도 한 입은 먹였다'
싶어 마음이 놓이곤 하죠.
2. "그 한 입의 정체는, '먹기'가 아니라 '벗어나기'예요."
미국 섭식치료 SOS 접근법의 풀이는 이래요.
한 입을 먹어야 숟가락이 사라진단 걸 알면, 아이는 '벗어나려고' 한 입을 먹기도 해요. (SOS 접근법)
아이가 연습한 건 먹기가 아니라 탈출인 셈이죠.
3. "'한 입만' 대신, 음식 이야기를 걸어 보세요."
같은 자료의 대안은 먹으라는 말 대신
모양·냄새·촉감을 같이 말해 보는 거예요.
"이 브로콜리, 꼭 작은 나무 같네" 정도면 되고요.
낯선 반찬을 소개할 말이 안 떠오를 때
밀프레드 앱 도감을 열면 식재료마다
식감·맛 이야깃거리가 들어 있어요
받아낸 한 입보다, 건넨 한마디가 다음 끼니를 바꿉니다.
밀프레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