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도 편식
🇺🇸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 2015
35.5%
어른도 편식
1. "편식은 애들이나 하는 거지. 편식하는 어른이 어디 있어."
이런 말을 들으면 우리 아이만 별나 보이죠.
그런데 어른들 모임을 떠올려 보세요.
채소를 조용히 걷어 내는 동료,
순대엔 손도 못 대는 친구.
편식하는 어른, 정말 드물까요?
2. "열 명 중 세 명이 편식이었어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진이 성인 489명에게 식습관을 물었어요.
"최종 응답자의 35.5%가 편식으로 분류됐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진, 2015)
법원 배심원 대기실과 온라인에서 모인,
말 그대로 보통 어른들이었어요.
편식 클리닉을 찾아온 분들이 아니라요.
편식인 어른들이 유독 자주 고른 문항도 있어요.
"저녁 식사에 초대받으면, 먹을 수 있는 게 없을까 걱정된다."
어른 편식이 드문 게 아니라, 어른은 싫은 음식을 피하며 살 수 있을 뿐이에요.
3. "아이만 유난한 게 아니에요. 다만 아이 밥상은 부모님 손에 있죠."
편식은 흠이 아니라 성향이에요.
다만 어른은 본인 식탁을 스스로 고를 수 있어요.
하지만 아이는 차려 준 밥상과 급식이 세상의 전부라
선택권이 없을 뿐이에요.
우리 집 밥상에 여덟 식품군이 고루 담기고 있는지,
밀프레드 앱이 식품군 신호등으로 알려 드려요
https://app.mealfred.com/
어른 입맛은 천천히 가도 돼요.
아이 밥상부터 넓게 차리면 되니까요.
밀프레드 드림